Jo Kyung Min
Artist 조경민
조경민(Jo Kyung Min)작가는 "칠죄종"이라는 고전적 개념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자신의 이야기와 결합한 시리즈 "세븐 헤빌즈"를 선보입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인 '음욕의 죄'는 작가의 인생에서 경험한 첫 번째 죄악인 '음욕'에 대해 다룹니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다루는 '음욕'은 단순한 성적 욕망이 아닌, 사랑을 착각하고 잘못된 것에 집착함으로써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았던 작가의 어리석음을 고백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죄의식을 탐구하며, 관객에게 사랑과 욕망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안합니다.
Jo Kyung Min presents the "Seven Heavils" series, a modern interpretation of the classical concept of the seven deadly sins, combined with his personal narrative.
The first installment, "The Sin of Lust," explores his life experience with this sin. However, the "lust" depicted here is not merely about sexual desire but reflects the artist's confession of his youthful folly mistaking obsession for love and failing to understand true love.
Through this work, Jo delves into the complex emotions and guilt within the human psyche, inviting viewers to deeply reflect on love and desire.